맞춤형 베개로 숙면과 건강을 잡으세요
2018-05-17 박상희 기자 psh@fi.co.kr
‘이브자리’, 체질과 수면 특성 맞춘 기능성 상품 출시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남성과 여성의 체질과 수면 특성에 맞춰 숙면을 돕는 맞춤형 건강베개 '컨투어메딕 필로우'와 '마르코빈즈'를 출시했다.
먼저 '컨투어메딕 필로우'는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 부드러운 베개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메모리폼이 머리에서 가해지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주고 머리와 목 굴곡에 맞게 변화해 숙면을 돕는다. 쿨맥스 삼중직 원단 커버를 사용해 시원하며, 홑겹 커버보다 튼튼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목을 받쳐주는 부분이 높아 목과 어깨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상품인 '마르코빈즈'는 통기성이 우수해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원형 모양의 칩 소재 제품으로 가볍게 눌렸다가 다시 복원되는 특성이 있다. 5분할 구조로 제작돼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준다. 특히 머리 모양을 고려해 중앙부는 칩이 적게 들어있으며, 양 끝이 중앙부보다 높아 옆으로 누웠을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건강을 위해 수면 습관과 체질에 맞는 기능성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오는 21일 부부의 날이 다가오는 만큼 부부가 매일 함께 쓰는 침실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기능성 침구를 통해 서로의 건강과 소중함을 돌아보는 행복한 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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