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IFF 매직 저팬’ 800개사 참가‧2만여명 방문 성황
2018-05-15김우현 기자 whk@fi.co.kr
가을 전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서 개최

지난 4월 열린 '2018 춘계 매직 저팬' 전시회 등록대에 바이어들이 줄을 서있다

지난 달 열린 'IFF 매직 저팬 2018 춘계 전시회'가 13개국에서 800개사가 참가하고, 전시 3일간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매직 저팬'은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출발해 매년 10만 여명의 패션 & 잡화 바이어와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세계적인 패션박람회 '매직쇼'의 아시아 버전이다.

이어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될 '매직 저팬 2018 추계행사'에는 패션의류, 잡화, 액세서리부터 OEM, ODM 업체에 이르기까지 총 1000여개 이상의 패션업체 및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가해 2019 S/S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은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가방, 신발, 아웃도어, 스포츠 아이템들이 총망라 전시된다.

특히 주최측은 오는 9월 전시에서 참가업체와 리테일러 간 1;1 무료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이세탄, 미츠코시 백화점을 비롯 아마존, 유나이티드애로우즈, 조조타운 등 대형 리테일러 그리고 뉴욕 맨해튼의 명품백화점인 버그도프굿맨, 유럽의 유명 쇼룸인 투머로우쇼룸 등 유력 해외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해 참가업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하겠다는 것.

이와 함께 올 9월 매직 저팬 전시회에는 일본 등 아시아 패션시장에 진출하기 원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한국피혁공업협동조합에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인솔 전문업체 용진유화 '엘켐' 부스에서 상담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