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에디션’ 마이슈즈룸 시즌5 스타트
2018-05-15 김희정 기자 hjk@fi.co.kr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 스트랩 샌들 선정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에서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 시즌5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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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의 아이템으로 선정, 오는 23일까지 제작 주문을 받는다.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질바이질스튜어트’ 스트랩 샌들 라인으로,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한 총 11스타일로 기획됐다.
아테네는 반짝이는 메탈과 호일 소재를 사용해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한 샌들로 여러 개의 스트랩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한 제품이다. 디오네는 양가죽 소재의 간결한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샌들로 4cm의 안정적인 굽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며, 셀레네는 얇은 크로스 스트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샌들로 발목을 감싸는 버클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블랙, 화이트의 기본 색상부터 레드, 블루, 옐로의 화사한 포인트 색상, 최신 유행하는 골드, 실버 메탈 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23일까지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된다. 제작 및 배송까지는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라움에디션’은 마이슈즈룸 시즌5와 함께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핏플랍’의 네오플렉스 샌들을 같은 기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 속의 코너 ‘마이 할리데이 슈즈룸’ 이벤트도 LF몰 기획전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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