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터를 꿈꾸는 자들의 이야기, ‘반스’ 크록스백 키즈
2018-05-15 김희정 기자 hjk@fi.co.kr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의 세 번째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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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This is Off The Wall)’의 세 번째 챕터인 ‘크록스백 키즈’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걸스 스케이트 인디아(Girls Skate India)’, ‘비전 워크(Vision Walk)’에 이어 공개된 세 번째 챕터 크록스백 키즈는 스케이트 보딩이 유스컬처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통해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6년 ‘반스’는 스웨덴 남부 도시 말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공식 파크 터레인 스케이트보드 대회, 반스 파크 시리즈 개최에 맞춰 세계 첫 공인 터레인 스케이트 파크(Terrain Skate Park)를 말뫼 크록스백 지역에 기증했다.
‘반스’는 지속해서 스케이트보딩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말 두 번째 공식 규격의 터레인 스케이트파크를 브라질에 기증할 예정으로 프로페셔널 스케이터를 꿈꾸는 커뮤니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 자선 단체와 협력해 세계 곳곳의 청소년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크록스백 키즈 관련 콘텐츠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셜 채널에서 해시태그 #OffTheWall 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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