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컨피던스’로 안심
2018-04-30 박상희 기자 psh@fi.co.kr
아가방앤컴퍼니, 물놀이용 자외선 차단 수트&모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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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여름 역시 폭염이 예상되면서 '컨피던스'가 자외선 차단 기능의 네오프렌 소재로 확실한 피부 보호가 가능한 물놀이용 수트와 모자가 관심을 받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영국 유아 수영복 전문 브랜드 '컨피던스'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물놀이 제품 전문으로 유럽에서도 그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자외선차단 수트'와 '자외선차단 모자'는 고온 현상이 예상되는 올여름에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제품이다.
먼저 자외선차단 수트는 UV차단이 가능한 부드러운 2mm 두께의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 중에도 체온을 유지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상하단의 벨크로는 편리한 착탈의가 가능하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팔목, 발목까지 커버할 수 있는 디자인은 야외 물놀이에도 안전하게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자외선 차단 모자'는 플랩캡 형태로 수트와 함께 착용하면 좋다. 수트로 가려지지 않는 얼굴과 목 뒷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데다 물기 제거가 간편하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어 쾌적하다.
이준열 부문장은 "'컨피던스'는 영국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탁월한 기능성으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라며 "물놀이에 사용하는 제품은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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