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젠슨’,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대 시동
2018-04-17박상희 기자 psh@fi.co.kr
국내 2호점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가속도

'피터젠슨' 눈스퀘어 매장

'피터젠슨'이 명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명동을 찾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스텔세상(대표 박연)이 전개하는 영국 스타일리시 캐릭터 브랜드 '피터젠슨'은 지난 13일 눈스퀘어 1층에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를 오픈했다. 눈스퀘어 1층 메인 통로 바로 앞에 자리잡은 '피터젠슨' 매장은 쇼핑몰을 드나드는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입구 오른쪽에는 '피터젠슨'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왼쪽에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존이 마련돼 쇼핑몰을 찾는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디자이너 피터젠슨이 직접 매장을 찾아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확인하며 한국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보람 파스텔세상 마케팅팀 차장은 "피터젠슨이 자신의 주무대로 활동하는 영국과는 조금 다르게 발달하고 있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며 "자신이 창조한 다양한 캐릭터가 잡화, 리빙, 문구 등으로 구현되는 모습에 색다른 재미와 시장 가능성에 대해 큰 흥미를 느끼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매장은 3월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첫 매장인 센텀시티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테스트하며 성공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일 평가가 내려졌기에 향후 유통망 확대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파스텔세상 관계자는 "연이은 매장 오픈은 한국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피터젠슨'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유니크한 매력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매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터젠슨' 명동 눈스퀘어 매장을 찾은 디자이너 피터젠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