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패션·잡화전문관으로 새단장 오픈
2018-03-28 김희정 기자 hjk@fi.co.kr
도심형 아웃렛의 정통성과 브랜드 파워 강화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1관을 여성 및 남성 패션·잡화브랜드 전문 아웃렛관으로 새롭게 오픈, 도심형 아웃렛으로서의 정통성과 브랜드 파워 강화에 나선다.
마리오아울렛은 1관을 휴게시설 및 고객센터가 있는 8층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층을 전문 패션·잡화브랜드로 새롭게 단장했다.
1층에는 ‘아이잗바바’ ‘지고트’ ‘린’ ‘미니멈’ 등 여성 캐릭터 브랜드가 2층에는 여성 영캐주얼 및 제화브랜드, 3층 여성 정장 브랜드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에디션’ ‘젠’ ‘트레몰로’ ‘프랑코페라로’ 등 남성 정장 브랜드와 캐주얼 브랜드는 3층과 4층에서 각각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신규 브랜드도 함께 입점했다. 2층에서는 ‘메종드블루’ ‘ab.fz’ ‘르샵’을 3층에서는 ‘올리비아하슬러’ ‘트리아나’ ‘마담포라’ ‘지센’ ‘르니앤맥코이’ ‘발렌시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닥스셔츠’ ‘루이까또즈 셔츠’ ‘브로이어블루’ 등 남성 정장브랜드도 3층에 입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1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별 할인혜택과 구매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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