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함께 신는다 ‘뉴발란스’ 574 그레이
2018-03-16 김희정 기자 hjk@fi.co.kr
전 세계 동시 론칭, 강남 알베르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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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는 아이코닉 모델 574 그레이를 전 세계 동시 론칭했다.
1988년 처음 탄생한 574는 단일 모델로는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30년의 오랜 역사와 함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574 그레이는 올 1월 출시된 네이비, 블랙, 버건디, 아이보리 컬러에 이어 ‘뉴발란스’의 상징이자 대표 컬러인 그레이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74는 라스트를 강화해 착화감을 개선했고 토 부분의 높이를 낮춰 실루엣이 더욱 슬림해졌다. 또 기존 갑피가 하얗게 바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스웨이드 소재로 변경했으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기술인 EVA 소재를 덧대 착지력을 개선했다.
‘뉴발란스’는 574 그레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5일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론칭 파티를 개최했으며, 1층에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574 그레이는 ‘뉴발란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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