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스니커즈로 스타일 Up
2018-03-16 김희정 기자 hjk@fi.co.kr
‘코트오리진’ 업그레이드 & 어글리 슈즈 ‘레이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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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18 SS 시즌을 맞아 스테디셀러 아이템 ‘코트오리진’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캐주얼이나 세미정장 등 어떤 스타일에도 산뜻함을 더하는 코트오리진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 세 가지로 겉 소재를 고급 풀그레인 가죽으로 변형해 신을수록 고급스럽고 멋스럽다. 밑창에는 충분한 쿠셔닝을 제공하면서 유연하고 접지력이 뛰어난 솔을 적용해 바닥에 안정감 있게 밀착되며 착용자의 평소 보행 습관이나 라이프스타일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깃털같이 가벼운 트래블 워킹화 ‘레이서’는 최근 2030세대에게 주목받는 어글리 슈즈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이다. 밑창의 고무 섹션을 최소화해 무게를 확 줄이고 내부에 탄성과 쿠션이 좋은 2개의 폼을 삽입해 핏이 우수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멀티 세 가지이며 측면에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3M 신세틱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작년부터 슈즈라인 전문팀을 구성해 관련 제품을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으며, 2018년 SS시즌을 맞아 새로운 소재와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스커버리 룩을 선보일 수 있도록 슈즈 카테고리에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며, 최신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디스커버리’만의 슈즈 DNA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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