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패션코드’, 이달 15일 개막
2018-03-15이채연 기자 leecy@fi.co.kr
100개 브랜드 참가…3일 간 수주전시회·패션쇼

‘패션코드 2018 F/W’가 이달 15일 개막,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에스팩토리에서 3일 간 열린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주축이 된 B2B 수주전시회에는 여성복 30개, 남성복 8개, 유니섹스 14개, 잡화 16개, 아동복 1개 브랜드와 101글로벌 지원 10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지원 19개 등 98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2개 해외 브랜드 등 총 10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행사기간 ‘네이비스튜디오’ ‘데일리미러’ ‘로얄레이어’ ‘몬티스’ ‘사이미전’ ‘시지엔이’ ‘싱클레어’ ‘에스와이지’ ‘유시온’ ‘파츠파츠’ ‘바띠크’ & ‘카미’ 등 12개 브랜드의 패션쇼도 진행된다.

작년 9월 종전보다 한달 여 일정을 앞당겨 같은 장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112개 브랜드가 참가, 총 상담액 97억원, 수주액 17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기존에 100여 명이 방문했던 중국 바이어 수가 크게 준 상황에서 20여 기업이 방문한 일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편집숍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올 해는 중국 바이어가 다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패션코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해 2014년 시작됐고 2016년부터 연 2회 행사로 자리잡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