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바쁘게 사는 도시 남자에게 힐링을 주다
2018-02-14 김우현 기자 whk@fi.co.kr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유은정 작가와 아트 콜래보레이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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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2018 S/S 시즌 아이템을 중심으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유은정 작가와 콜래보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협업한 일러스트는 '지이크'의 시즌 콘셉인 'SLOW LOUNGE'에 맞춰 현대인이 꿈꾸는 완벽한 공간, 이상적인 파라다이스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일상에 지친 남자들이 꿈꾸는 힐링에 관한 내용을 표현한 작품으로, '지이크'만의 밝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돼 바쁜 도시 남자들이 잠시나마 일러스트를 보며 여유를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유은정 작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색깔과 질감 조합의 귀재라는 평을 받고 있는 패션에 특화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유니크한 패턴을 만들기 위해 서로 다른 도구를 사용, 여러 번의 드로잉을 진행하고 이를 스캔해 하나의 패턴으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이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창희 이사는 "이번 유은정 작가와 협업한 일러스트를 통해 바쁜 도시 남자들이 잠시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아트 콜래보를 통해 '지이크'만의 감성 전달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러스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지이크' SNS 채널, 신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신원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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