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간절기 아우터로 딱!
2018-01-30 김희정 기자 hjk@fi.co.kr
‘퀼팅 패딩 블루종’, ‘스트레치 항공 패딩점퍼’, ‘코치 패딩자켓’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가볍고 따뜻하게 입기 좋은 아우터 ‘패딩블루종’과 ‘패딩점퍼’를 제안한다.
‘패딩블루종’과 ‘패딩점퍼’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체열 보존이 우수한 고사양 소재로 매년 인기있는 디스커버리의 SS 스테디 셀러다. 여기에 올해는 레트로 무드를 더한 ‘코치자켓’도 선보인다. 활동하기 간편한 짧은 기장과 보온성 좋은 충전재로 따뜻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다이아 패턴의 스타디움 점퍼 ‘퀼팅패딩블루종’은 조직감 있는 소재와 색이 섞인 듯 오묘한 멜란지 톤의 컬러가 어우러져 밀리터리룩을 연상케해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준다. 충전재로 보온성이 탁월한 듀퐁(DUPONT) 소재를 사용, 안감에 열을 최대한 축적하고 방풍성도 우수하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스트레치 항공 패딩점퍼’는 가벼운 스트레치 소재를 퀼팅 없이 매끄럽게 살린 실루엣이 돋보인다. 어깨와 이어지는 소매는 레글런 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 무심한 느낌의 항공점퍼 특징이 잘 드러난다. 밑단과 넥라인, 소매단에 시보리로 내부 공기를 가두면서 외부 냉기를 차단해 체온을 유지한다. 무난하고 세련된 컬러를 적용해 코디하기 좋으며 가슴부분과 팔뚝에 포켓을 덧대 수납력도 우수하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백면 로고플레이 코치 패딩자켓’은 얇아 간절기에 간단하게 껴입기 좋다. 소매단 시보리에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주었고 스냅 여밈으로 입고 벗기 간편하다. 면터치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무드가 한 층 강화됐으며 뒷면에 빅 사이즈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디스커버리 간절기 아우터 패딩 ‘블루종’과 이번 시즌 새로 출시한 ‘코치자켓’은 여러 스타일의 의상에 두루 활용하기 좋아 매우 실용적”이라며 “디스커버리만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탁월한 보온성에 중점을 둬 쌀쌀한 날씨에도 멋과 기능을 모두 잡은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