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백 '마더그라운드', 홍콩 DFA 어워드 수상
2018-01-09강경주 기자 kkj@fi.co.kr

이근백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신발 브랜드 '마더그라운드'가 홍콩 'DFA(Design for Asia) 어워드 2017'을 수상, 론칭 첫해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DFA는 홍콩 디자인센터가 주최하는 디자인 관련 어워드로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생활에 기여하는 뛰어난 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비즈니스계 및 일반인의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아시아의 생활 양식을 반영해 비즈니스적 성공을 거둔 세계 각국의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마더그라운드'는 DFA의 Merit Award 부문(우수상)에 선정됐다. 누룩, 까마귀, 된장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각각의 컬러들과 등고선을 형상화한 아웃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더그라운드'는 '브라운브레스' 론칭 멤버인 이근백 디자이너가 지난해 론칭한 신발 브랜드로 별도의 유통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독특한 판매 방식을 고수하는 브랜드다. 이를 통해 유통수수료 30%를 제외한 판매가격을 제시해 이른바 착한 소비에 긍정적인 젊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더그라운드'가 DFA 어워드에서 Merit Award를 수상했다. <사진 '마더그라운드' 인스타그램>



'마더그라운드'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