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2018-01-04이아람 기자 lar@fi.co.kr
'고어텍스'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 및 신규 라인 전개
동진레저(대표 김정)의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올해 제품의 다양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을 마련했다.
‘마운티아’는 올해를 정비의 해로 정하고 유통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방침을 수립했다.
유통망은 소폭 줄이지만 매출은 전년대비 한자릿 수 신장한 600억원으로 잡아 점당 매출을 늘려 효율 개선에 집중한다.
하지만 신규 라인 개설과 중고가 프리미엄 라인을 전개 제품 구성은 다양화한다.
신규 라인은 여행 및 트레킹, 어반 등 등산과 일상복 겸용이 가능한 제품군으로 전체에 10% 선으로 가져간다.
또 중고가 제품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2~3개 스타일의 슈즈에 국한되어 선보였으나 올 춘하부터 의류로 품목을 확대한다.
따라서 합리적인 상품군과 신규 라인, '고어텍스'가 바탕이된 프리미엄 상품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캠핑 라인도 전면 재조정했다.
지난 몇 년간 실적이 저조했던 빅 텐트 보다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미니멀 텐트를 중심으로 심플하면서 간편한 스타일을 확대한다 
해외 사업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기 진출한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 지역 등 동남아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김정 사장은 “올해 역시 국내 경기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본다. 각 브랜드별로도 현상 유지가 최우선 전략일 것”이라며 “마운티아는 뚝심있는 영업 전략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며 중가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