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틴트', 오프라인 확장세 계속
2018-01-03강경주 기자 kkj@fi.co.kr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 오픈

틴트(대표 안은선)의 여성복 '더틴트'가 오프라인 채널에 힘을 싣는다. 지난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본점, 대구, 부산 서면점에 이어 2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장기 팝업 스토어를 오픈, 유통망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더 틴트'는 2개월 가량 진행하는 롯데백화점의 상설 팝업 공간 '더웨이브'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9월 롯데백화점 본점은 팝업스토어, 대구점은 정식 매장으로 입점했다. 대구점의 경우 지난 5~6월 간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정식 입점했으며, 11월 오픈한 부산 서면점은 오픈 3일간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디자이너 감성을 담은 브랜드 콘셉,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안은선 대표는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꾸준히 고객과 바이어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20~50대의 넓은 소비자층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신진 브랜드인 만큼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에도 팝업과 정규 입점을 병행해 오프라인 확장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틴트'는 자체 매장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분당 아비뉴프랑 매장은 아웃렛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성장 중인 온라인 스토어도 꾸준히 육성할 구상이다.


'더틴트'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