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그라운드’, 바디케어 라인으로 승부수
2017-12-05이아람 기자 lar@fi.co.kr
백화점∙직영점 확대 박차... 기능성 의류 외 상품 다각화
 



류콘(대표 안규승)이 토종 애슬레저 브랜드 ‘피크닉그라운드’의 마켓쉐어 확대에 나선다.


‘피크닉그라운드’는 작년 봄 론칭해 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선보인 후 백화점으로 유통망을 넓히기 시작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피트니스스퀘어 6개점과 안양점 등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백화점 매장을 늘리면서 직영점 오픈을 병행하고, 상품군 또한 보강해 토털 브랜드로의 육성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바디케어 라인'에 승부수를 띄운다. '바디케어 라인'은 올해 인기를 모았던 아로마볼 제품과 바디케어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라인이다.

아로마볼은 액체 향료를 고형화한 제품으로, 운동시 마찰에 의해 마이크로캡슐이 터지면서 아로마 효과를 낸다. 불쾌한 냄새를 감춰주고 항균, 청량감을 제공한다. 바디케어 제품은 바이오볼 형태의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 건조를 막고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류콘은 특허 출원이 완료되는대로 대대적 판촉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능성을 충족하고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 기획에 주력했다"면서 "연예인 PPL 등과 온, 오프라인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으로 이슈화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콘은 글로벌 기업에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 규모는 약 2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