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볼륨화 시동 건다.
2017-12-04이아람 기자 lar@fi.co.kr
내년 70~80평 규모 안테나숍 오픈 추진


미즈노코리아(대표 코니시히로마사)가 일본 스포츠 ‘미즈노’의 볼륨화에 시동을 건다.

‘미즈노’는 그 동안 국내 스포츠 시장 마켓 확보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으나 내년을 기점으로 제품과 유통 구조의 변화를 통해 볼륨브랜드로 육성키로 했다.

특히 지난 10월 31일부터 양일간, 진행했던 컨벤션이 대리점주 및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유통망 확보에 집중한다. 현재 ‘미즈노’는 의류와 신발이 복합 구성된 단독숍 55개와 슈즈 편집숍 20여개를 운영중이다.

내년 1~2월까지 8개 신규 대리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며 백화점 MD 개편 여부에 따라 춘하 단독숍으로만 70여개 매장을 구축할 계확이다.

여기에 핵심 상권 중심으로 70~80평에 달하는 대형 안테나숍을 개설, 이슈화도 추진 중이다. 안테나숍은 의류, 슈즈 뿐 만 아니라 미즈노의 기술력이 집약된 야구, 축구 등의 특수 용품까지 구성, 차별화를 꾀한다. 단독숍 확대로 의류 비중을 확대, 종전 전체 구성의 48%에서 57% 수준으로 높인다.

제품은 내년 춘하 첫 선을 보이는 헤리티지 라인에 기대를 걸고 있다.  헤리티지 라인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 주를 이루며 10% 선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