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파시페’의 일년, 온오프 채널 섭렵 워밍업
2017-12-01이채연 기자 leecy@fi.co.kr
百 여성 영스트리트 기대주·물류 인프라 갖추고 도약 준비
여성복 전문기업 썬큰(대표 윤문섭)이 전개하는 여성 영 스트리트 캐주얼 ‘파시페’는 론칭 2년 차인 올해 볼륨화를 대비한 워밍업에 충실했다. 기대했던 백화점 매장 확보가 순조로웠고 1년 여 준비 끝에 기반 인프라도 마련했다.

우선 올해 롯데 창원점, 한화갤러리아 진주점 등에 입점해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며 13개로 매장 수를 늘렸다. 동업계 동대문 기반 편집 브랜드와 비교해 정돈된 MD와 셋업 코디로 객단가가 높다는 것이 ‘파시페’의 최대 강점. 정규 매장 오픈 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는 일 평균 200만원 안팎으로 매출력도 검증 받았다. 



10월에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에 연면적 3300㎡(약 1,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준공했다. 효율적인 물류 매카니즘을 수행하게 된 만큼 유통망과 물량 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내년에는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 채널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홍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네이버윈도를 통해 판매를 시작해 세이브존 화정점 입점 브랜드 중 온라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시험가동 성적도 합격점이다. 트렌디한 스타일에 가격경쟁력이 높아 VIP.COM 등 중국 직구몰과의 조인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백화점 매장 추가와 함께 지역밀착형 상권을 타깃으로 대리점 개설도 추진한다. 


관련기사
'Best brand‘, 흔들림 없는 오리진 ‘타임’
'Best brand‘, ‘구호’ 국내 넘어 세계 정상 꿈꾼다
'Best brand‘, 영향력 건재, 볼륨 여성복의 자존심 ‘지센’
'Best brand‘, 온·오프라인 모두 매료시킨 ‘로미스토리’
'Best brand‘, '임블리' 소호몰 한계 넘었다
'Best brand‘, 연매출 1300억, 진정한 크로스보더 ‘난닝구’
'Best brand‘, 면세점 매출 폭발, 메이저로 당당히 선 ‘MLB’
'Best brand‘, ‘써스데이 아일랜드’ 컨템포러리 감성 통했다
'Best brand‘, ‘헤지스’ 이젠 글로벌이다
'Best brand‘, 남성복 1등 ‘지이크’
'Best brand‘, ‘탑텐’, 키즈 라인과 함께 쌍끌이 성장
'Best brand‘, 토종 셔츠브랜드 ‘예작’ 진화는 계속된다
'Best brand‘, 전성기를 뛰어넘은 전성기, ‘휠라’
'Best brand‘, 세상은 ‘디스커버리’로 가득하다
'Best brand‘, ‘까스텔바쟉’ 골프웨어 시장 호령한 새 강자
'Best brand‘, ‘젠틀몬스터’, 연타석 홈런 준비 완료?
'Best brand‘, ‘탠디’ 상품이 곧 브랜드다
2017 베스트브랜드, 2018 유망브랜드
<인터뷰> ‘랭앤루’ 박민선·변혜정 듀오 디자이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가파른 성장세 주목
‘미스트랄’ 해양스포츠 시장의 루키
‘질스튜어트스포츠’, 신규 스포츠 시장에서 두각
‘밸롭’, 애슬레저 붐 타고 국내외서 날아오른다
<인터뷰> 이정록 '싱클레어' 디자이너
런웨이 정복 나선 대세 ‘디스이즈네버댓’
토종 신발 ‘블루마운틴’,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디자인스킨 “스마트폰 케이스는 패션이다”
페도라를 찾는다면 단연 ‘화이트샌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