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17-11-30 이아람 기자 lar@fi.co.kr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과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60여 종의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또 24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마케팅을 진행한다.
먼저 겨울철 대표 방한 아이템이자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응원도구로 활용 가능한 비니, 머플러 및 장갑을 선보였다.
소프트 아크릴원사를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도톰한 짜임으로 보온성이 높은 비니와 머플러는 색상별로 각각 평창 2018과 팀코리아를 영문으로 새겨넣어 포인트를 더했다. 니트소재의 손모아 장갑도 안쪽에 보온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태극 무늬 디자인, 팀코리아 로고 등으로 올림픽 분위기를 더했다.
또 스웨트 셔츠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2018' 숫자를 포인트로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래글런 소매의 맨투맨 티셔츠이다.
특히 롱다운 열풍을 이어갈 ‘국가대표 롱다운 리미티드 에디션’은 2,018장 한정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기존 ‘노스페이스’ 인기 롱다운 코트에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태극기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국기를 디자인한 와펜 및 팀코리아 엠블럼 등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상징을 담은 특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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