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팝업스토어로 크리스마스 맞는다
2017-11-24 박만근 기자 pmg@fi.co.kr
롯데백화점 전주점, 영등포점, 부산본점서
론칭 2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이달 23일부터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탈리아식 크리스마스 인사인 부온 나탈레를 메인 테마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는 것.
'메트로시티'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텀블러와 메티베어 키링, 초코스낵 등 스페셜 기프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다트 존, 포토존을 구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시그니처 라인 MQ367을 재해석한 부오나 에디션 스페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그니처 라인은 엄선한 가죽으로 130회 이상의 공정 과정을 거친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부오나 에디션은 기존의 분위기는 살리고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줘 트렌드세터들을 공략한다. 톤 다운된 컬러의 폭스 퍼와 모직, 데님, 코르듀이, 벨벳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의류와 슈즈 에디션도 한정 출시한다. 브랜드 레터링을 새긴 스웻셔츠 등 의류 3종과 플랫폼 스니커즈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것.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 영등포점, 부산본점에서 전개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팝업스토어 부온 나탈레는 올 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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