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다운으로 만든 ‘아우터 잭슨 글레이셔’ 컬렉션 출시
2017-11-23 이아람 기자 lar@fi.co.kr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코리아(지사장 최우혁)의 ‘파타고니아’가 리사이클 다운으로 제작된 아우터 잭슨 글레이셔 컬렉션을 선보인다.
잭슨 글레이셔 컬렉션은 눈, 비, 바람 등 거센 외부 환경에서도 우수한 방풍, 방수 및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아우터다.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팔과 허리 등의 접힘 부위와 곡선에 맞춘 슬림한 디자인으로 큰 부피로 움직임이 둔해지기 쉬운 다운 아우터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안감 내부에 핸드폰 등의 휴대용 전자 기기를 담을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가 부착돼 손 사용이 편리하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또 친환경 브랜드라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반영해 겉감과 안감은 제작과정에서 환경 유해 요소를 최소화한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고 내부에 사용된 보온재는 100% 재활용 다운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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