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X 스나키텍쳐’ 콜래보 한국서도 본다
2017-11-01박상희 기자 psh@fi.co.kr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11월 8일 전시 오픈

'COS x Snarkitecture' Loop

'코스(COS)'가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스나키텍처(Snarkitecture)의 작품 <루프 Loop>를 오는 11월 8일부터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한다.

H&M그룹의 '코스'는 기성의 유명한 작가들이나 신진 아티스트, 갤러리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예술을 지원해왔다. 이번 작품 <루프>는 4개의 각기 다른 트랙이 서로 교차하고 복잡하게 얽히며 갤러리 공간을 가로지를 예정이다. 스나키텍처는 코스의 위트있고 모던한 디자인에 대한 애정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 시절의 기억 속 구슬 놀이를 기반으로 한 개념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작품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정확한 공학 기술을 사용해 약 10만개의 흰색 유리 구슬이 약 5초 간격으로 굴러 떨어지며 내는 리드미컬한 소리로 생명을 얻어 놀라운 분위기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구슬들은 약 400m의 트랙을 돌다 인접해있는 방에서 구슬로 이루어진 바다를 이룬다.

'코스'와 스나키텍처의 설치물은 가나아트센터에서 11월 19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또한 이 설치물의 본 설치물의 축소 버전이 전시 기간 동안 '코스' 청담점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COS x Snarkitecture' L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