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사회적 나눔 캠페인 앞장
2017-10-26강경주 기자 kkj@fi.co.kr
암투병 소방관 위한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 전개
에프알제이(FRJ)가 암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들을 위한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 을 실시한다.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의 데님브랜드 'FRJ'가 사회적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브랜드는 11월 한달 간 암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들을 위한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화재 진압 시 나오는 발암 물질로 인하여 암 투병 중인 소방관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FRJ'는 11월 한 달 간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모자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방 동우회에 기부하여 암 투병 중인 소방관들의 치료와 처우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제품 제작 및 유통 등 캠페인에 소요되는 진행비 전액은 'FRJ'가 부담한다.
 
볼캡 스타일의 ‘소방모자’는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모자는 행사 취지에 맞게 소화기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자수를 강조했으며,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화재·재난 긴급 신고 번호인 ‘119’에 착안, 1만1900원으로 기획해 다시 한번 캠페인의 의미를 상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소방관 및 가족이 소방 공무원증 지참 후 'FRJ' 매장을 방문하면 전 제품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성창식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앞으로도 우리들의 생활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FRJ'는 지난해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과 MOU를 체결,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복지사업단에 기부하는 등 소방관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전국 소방인 축구대회에 신축성이 뛰어난 데님 제품을 후원하는 등 소방관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