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내년 봄 '톨비스트' 론칭
2017-11-01강경주 기자 kkj@fi.co.kr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표방… 기능성, 스타일 둘다 잡는다
글로벌세아가 계열사인 S&A(대표 손수근)를 통해 내년 봄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를 론칭한다. ‘톨비스트(TORBIST)’는 ‘풍뎅이’라는 뜻의 덴마크어에서 따왔으며, ‘필드에서 열심히 공을 굴리며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골프에 대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담고 있다.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콘셉을 지향하는 ‘톨비스트’는 여가 활동으로 골프를 즐기면서 필드 위에서도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는 30~40대 층을 겨냥한다. 이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톨비스트’ 론칭쇼 장면


남녀 상품 구성비를 4:6으로 준비한 ‘톨비스트’는 제품라인 역시 3가지로 구성, 상황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필드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G-tec 라인,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의 7(Seven) 라인, 위트있는 그래픽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하는 Cube 라인 등 3가지로 나누어 전개되는 ‘톨비스트’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골프웨어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의욕이다.


‘톨비스트’는 내년 봄 정식 론칭을 앞두고 이미 지난 9월부터 손수근 대표가 직접 전국을 돌며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달 19일에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예비 가맹점주 및 생산 협력사, 유통 파트너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한 론칭쇼를 열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사업부장 고진욱 이사는 “브랜드와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기본적으로 노세일 정책과 함께 수입소재로 이뤄진 하이프라이스와 합리적 가격의 에센셜 키트까지 폭넓은 가격 레인지를 설정했다”며 “모기업 세아그룹의 적극적인 투자 의지와 의류 산업에 대한 소싱 노하우, 최고의 전문인력,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 등으로 비즈니스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내년 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로드숍 중심으로 연간 50~6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톨비스트’는 효율적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2022년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손수근 S&A 대표는 “최근 신규 골프웨어들의 잇단 론칭은 그만큼 시장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과 니즈가 있다는 것”이라며 “유니크한 콘셉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골프웨어 리딩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론칭쇼에서 공개한 매장형 쇼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