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우리 사회 덥히는 따뜻한 패딩 찾기”
2017-10-24 박만근 기자 pmg@fi.co.kr
캠페인 통해 140건 선행 스토리 소개, 고객과의 협업
네파(대표 이선효)의 아웃도어 '네파'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 3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미담의 주인공들에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의 미담 사례에 '좋아요' 혹은 '공유'를 눌러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36.5도를 상징하는 좋아요 36개, 공유 5개가 채워지면 최종 선정된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 씨를 비롯해 선행 관련 콘텐츠들을 주로 다루는 유명 페이스북 유저,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 단체나 기업 등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29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 100여 명의 따뜻한 패딩 주인공들을 찾아 감사패와 함께 패딩을 전달한다.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는 "지난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보여주신 기대 이상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람들이 꿈꾸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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