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유스 컬쳐에 70년대 레트로를 더하다
2017-10-20 강경주 기자 kkj@fi.co.kr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18 S/S 프레젠테이션 '9 프레스위크' 개최
네추럴나인(대표 양민석)의 ‘노나곤'이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맞아 프레젠테이션 행사 '9 프레스 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8 S/S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 론칭 이후 선보인 주요 아이템 및 국내외 콜래보 제품을 전시한다.
‘노나곤’의 이번 시즌 콘셉은 ‘SUMMER ISN'T OVER YET(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베니스비치에서 영감을 받은 70년대 레트로 감성을 ‘노나곤’의 유스 컬처와 결합했다.
베니스비치 석양에서 보여지는 색감을 야자수 패턴의 프린트와 다양한 소재로 표현, 컬러감 있는 스트링 디테일을 통해 경쾌한 여름의 느낌을 표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콜래보를 함께 진행한 '블라인드리즌' '엑스라지' '엑스걸' 등의 브랜드와 국내외 파트너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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