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로맨틱 시크’의 완성
2017-10-19 박상희 기자 psh@fi.co.kr
‘듀이듀이’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서 S/S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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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듀이(DEW E DEW E)'가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 무대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김진영, 이수연 디자이너의 '듀이듀이'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로부터 영감을 받아 로맨틱시크 감성으로 그녀의 우아하고 화려했던 의상을 재해석했다. 또한 도트 무늬, 커다란 리본 디테일, 풍성한 어깨, 소매를 강조한 퍼프 등 다이애나의 스타일링 디테일이 다수 응용됐다.
이외에도 그녀의 20주기를 추모하며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즐겨 입었던 스카이블루 컬러를 기본 컬러로 사용하고 레드, 옐로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특히 클래식한 투피스,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라우스 아이템을 비롯해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오버올, 화려한 도트 패턴의 재킷, 빈티지한 무드의 드레스 등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이 돋보였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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