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스웨덴 '툴레'와 협업
2017-10-11 강경주 기자 kkj@fi.co.kr
브라운브레스(대표 김우진)의 '브라운브레스'가 스웨덴 브랜드 '툴레'와 협업 컬렉션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툴레'의 'Bring your life' 슬로건과 '브라운브레스'의 'Spread the message' 슬로건에서 영감을 받아 'Bring your message' 라는 새로운 주제로 파생된 그래픽을 카고 캐리어 및 협업제품에 녹였다.
컬렉션 제품들은 돗자리, 에코백 형태의 가방 등 아웃도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폭넓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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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X툴레' 컬렉션은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한편 '툴레'는 1942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회사다. 카고캐리어, 가방, 유모차 등을 제작하며 모든 화물을 쉽고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운반하여 활동적인 생활을 마음껏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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