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당신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가요?“
2017-09-29강경주 기자 kkj@fi.co.kr
심리검사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테스트' 서비스 오픈

29CM가 라이프스타일 테스트로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다.


29CM의 큐레이션이 진화를 계속한다. 엄선된 제품, 감성적인 디자인과 글에서 한걸음 나아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진단해 이에 맞는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가이드(GUIDE TO BETTER CHOICE)'를 제안한다.


에이플러스비(대표 이창우)의 29CM가 심리검사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테스트를 공개했다. 29CM는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해 향후 개인 추천 시스템에 반영, 큐레이션 서비스의 계획이다.


지난 18일 시작된 29CM의 라이프스타일 테스트는 평균 10개의 문항으로 작성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성향에 가장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주는 방식이다. 테스트를 마치면 15% 할인 쿠폰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별 추천상품도 제안한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중앙교육센터와 협업해 성격심리검사도구인 '에니어그램'을 활용했다.


29CM가 정의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은 9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쇼잉오퍼, 슬로우 라이프 시커, 미니멀리스트, 소셜 옵티미스트, 라이프스타일 얼리버드, 로열리스트, 브랜드 열정가, 밸류 쇼퍼, 컬쳐 팔로워 등이다. 예를 들어 브랜드 열정가는 성취 중심의 삶을 지향, 브랜드는 나를 보여주는 또 다른 방식, 선별의 꼼꼼한부터 수집의 열정까지 보여주는 사람으로 표현된다.


이유진 29CM 브랜딩팀 마케터는 "이번 서비스는 국내 쇼핑몰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라이프스타일 테스트 서비스로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큐레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오픈 한지 1주일 가량이 지났는데 매일 3만여 명이 테스트 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는 등 바이럴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중앙교육센터와 협업해 성격심리검사도구인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29CM의 라이프스타일 테스트

라이프스타일 테스트 질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