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튜디오’가 포착한 스포츠 현장의 ‘피·땀·눈물’
2017-08-11박만근 기자
KPGA 카이도 시리즈 하우스 포토 활약
스포츠 사진 전문 인력·자체 상품제작 역량 보유


1 인디스튜디오는 자선 경기, 프로암, 공식 경기 등 대회 전반을 촬영한다

스포츠는 드라마다. ‘인디스튜디오’는 훈련의 고단함과 스포츠 현장의 역동성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인디스튜디오’는 올 6월 열린 카이도 시리즈 군산 CC 전북 오픈 촬영을 담당했다. 이를 계기로 내년 5월까지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 시리즈 공식 하우스 포토로 활동하게 된다.

골프 클럽 브랜드 ‘카이도’가 주최하는 이 골프대회는 2017년에 8회 열리며 현재 5회까지 진행됐다. ‘인디스튜디오’는 이 대회와 관련된 자선경기와 프로암, 공식 오픈 경기, 시상식 등 행사 전반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낸다. 스폰 기업, 아마추어 유저들이 즐기는 자선경기와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가 팀을 맺어 참여하는 프로암은 정식 경기 이전에 열리는 행사다. ‘인디스튜디오’는 이들 경기를 촬영?편집한 영상을 시상식 때 상영하고 대회 주최측에 전달하기도 한다. 이외에 스폰서 브랜드, 기업의 보고서를 위한 피켓·홀·티박스부터 깃발구조물 등 대회관련 모든 기록을 촬영한다. 1초에 10컷을 찍어내는 프레임으로 참가자의 스윙 포인트를 담아내기도 한다.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 남자오픈 강경남 프로가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스튜디오를 책임지는 이태민 이사는 미국에서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패션 화보부터 스포츠 행사 스케치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쌓았다. 이 이사는 “‘카이도’가 젊은 감각과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을 가진 포토를 원했다”며 “‘인디스튜디오’는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 전문 포토그래퍼들을 보유했고 최적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러닝·마라톤·축구 등 여러 스포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진, 영상, 편집을 담당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즉석 인화시스템을 통해 편집?인쇄 서비스를 2시간 안에 제공해 현장의 생동감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나면 자체적으로 보유한 사진 상품 제조·인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앨범, 포트폴리오 등 완제품 제작도 가능하다.


‘인디스튜디오’는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튜디오와 각 분야 포트폴리오를 가진 포토그래퍼를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에 있는 전문 포토그래퍼를 온라인에서 확인해 누구나 쉽게 프로젝트를 의뢰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소속 포토그래퍼들은 국내외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인증을 거쳐 선정된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 전문가. ‘인디스튜디오’는 이 같은 인력 풀을 각양각색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KPGA 카이도 여자 오픈 박신영 선수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