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골프’ 김도연 프로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2017-08-09강경주 기자 kkj@fi.co.kr


지난 8일 열린 '2017 에비앙 챌린지' 본선 우승으로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한 김도연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LPGA'가 후원하는 김도연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도연 선수는 지난 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린 '2017 에비앙 챌린지' 본선전에서 최종 4언더파 68타로 우승했다. 이 날 국가대표 유해란(숭일고1)과 동타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 방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한 것이다.

2009년 프로로 데뷔한 김도연은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LPGA투어 무대에 나서게 됐다. 김도연 선수에게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은 물론 프랑스 왕복항공권, 에비앙리조트 숙박권, 에르메스 스카프, 에비앙 스파 등의 부상이 함께 주어진다.

전웅기 'LPGA 골프웨어' 사업부장은 "공식 후원하고 있는 김도연 선수의 이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더 높은 기량을 뽐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