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대규모 조직 개편 단행...10개 본부→6개 본부로 축소
2017-08-09이아람 기자
영업본부 백승철 전무∙ ‘케이스위스’ ‘머렐’ 상품본부 이대오 상무 겸직


화승(대표 김영수)이 이달 1일자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조직슬림화를 주요 골자로 사업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지난 6월 취임한 김영수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기존 10개 본부 체제로 운영되던 조직은 6개 본부로 축소됐으며 마케팅본부는 마케팅실로 전환, 김영수 대표 직속 부서로 관리된다.


새롭게 재편된 6개 본부는 경영지원본부, 영업본부, '르까프' 상품본부, '케이스위스' 상품본부, '머렐' 상품본부, 생산본부로 구성됐다.

경영지원본부는 지난달 영입된 제일모직 출신의 김건우 전무가 총괄한다. 또 이달 1일 부로 영입된 '코오롱스포츠' 출신의 백승철 전무가 영업 본부의 중책을 맡는다.


'머렐' 상품본부와 '케이스위스' 상품본부도 최근까지 '코오롱스포츠'에서 근무하던 이대오 상무가 겸직한다. '르까프' 상품본부는 강석권이사가 총괄하며 생산본부장은 아직 공석이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은 새로 영입한 임원을 주축으로 업무를 분담하면서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통합해 조직간 협업체계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왼쪽>김건우 전무 <사진 오른쪽>백승철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