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동복도 심리스가 대세
2017-08-08박상희 기자 psh@fi.co.kr
'컬리수' 봉제선 최소화해 편안함 강조한 애슬레저 라인 출시
'컬리수'가 봉제선을 최소화한 심리스 애슬레져 제품을 출시했다.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아동복 '컬리수'가 심리스 방식을 활용한  애슬레저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팔과 허리라인에 다양한 봉제선을 넣어 제작했던 기존 아웃도어형 제작 방식과 달리, 불필요한 절개나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나염으로만 포인트를 주어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운 날씨가 오래 지속되면서 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추세를 반영,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도 입기 좋은 얇은 두께감의 긴팔, 긴바지로 구성해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네프 허니컴 티셔츠’는 블루와 그레이 두 가지의 무난한 컬러에, 삼각형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가 나염 처리됐다. ‘듀스 레터링 티셔츠’는 파스텔톤 핑크 색상에 소매부분 줄무늬 및 앞면의 영문 나염이 심플하게 포인트로 새겨져 있다. 두 티셔츠 모두 기능성 소재 ‘C-TECH’로 제작되어 신축성이 뛰어나며, 땀의 흡수와 배출이 빨라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빅 레터링 팬츠’와 ‘듀스라인 10부 팬츠’는 폴리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과 활동성을 함께 높였다. 옆선에 큰 레터링 나염 및 핑크 컬러 라인이 각각 들어가 있으며, 그레이, 네이비 등 기본 색상으로 다양한 상의와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여아용 ‘드페 10부 바지레깅스’는 면 소재의 반바지와 레깅스가 함께 붙어있는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색상에 핑크 및 버건디 컬러가 라인 포인트로 더해져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코디를 돕는다. 


한동수 '컬리수' MD 팀장은 “최근 심리스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절개선을 최소화한 심플한 애슬레저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던한 디자인 및 무난한 컬러감에 얇은 두께감으로 실용성까지 고려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수'는 여름시즌 냉감소재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물량을 지난해 2만6000장에서 13만8000장으로 5배 가까이 대폭 늘린 가운데 매출 또한 지난해 5억6000만원에서 5배 증가한 26억원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