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 전문 매장 ‘조던홍대’, 뉴욕·파리 이어 서울 상륙
2017-08-07김성호 기자 ksh@fi.co.kr



뉴욕, 파리, 베이징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던 나이키의 조던 전문 매장인 '조던홍대'가 4일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조던홍대'는 음악과 패션, 거리 공연, 그래피티 아트 등 스트리트 문화와 함께 젊은 에너지가 가득 찬 홍대를 국내 첫 매장 입지로 선정, '나이키'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조던홍대'라는 명칭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문을 연 '조던홍대'는 조던 농구화 및 트레이닝 제품들과 농구 코트에서 비롯된 아이코닉한 라이프스타일 스니커,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모두 갖춰 조던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던홍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해 마니아층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러스트레이터 그라플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과 홍대, 조던을 형상화한 아이콘을 조던 티셔츠에 프린트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며, 스니커 액세서리 듀브레와 신발끈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조던 스니커를 만들어볼 수 있다.


송욱환 나이키 코리아 대표는 "스포츠와 문화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져 특별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조던 브랜드 매장을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조던홍대는 새로운 세대들이 전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목표와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던홍대'는 이날 오전 허재 감독과 SK나이츠 김선형, U19 국가대표 양재민, 래퍼 더콰이엇, 로꼬, 가수 그레이, 소유, DJ소다,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그래픽아티스트 GFX 등을 초대해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