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다’, 패션과 예술 어우러진 전시형 팝업 눈길
2017-08-04최은시내 기자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가 파르나스몰에 패션과 아트를 결합한 전시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화제다.



서울 파르나스몰에 이색 팝업 스토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대표 이다은)'의 팝업스토어가 그 주인공, 이 매장은 패션과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파르나스몰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블리다'는 직접 작업한 아트웍을 기반으로 그래픽을 만들어 패션에 접목하는 브랜드다. 때문에 차별화된 텍스타일과 풍부한 컬러감으로 마니아층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또한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회화와 텍스타일을 함께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3월 서울패션위크에서 발표한 2017 F/W 컬렉션 라인, '아틀리에파크'와 콜래보레이션한 '파이백' 등을 오프라인에서는 첫 선을 보였으며, 이다은 디자이너의 캔버스, 아크릴화 작품과 텍스타일 큐브 등이 함께 소개됐다.


팝업 스토어 현장에는 '블리다'의 팬들과 더불어 파르나스몰 방문객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디자이너는 "첫 단독 팝업스토어이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아직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시고 판매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블리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파르나스몰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올리고 #블리다 #파르나스몰 등을 태그하면 아트 페브릭 스카프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피스 및 기존 상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부동산 공유 플랫폼 '스위트스팟(대표 김정수)'의 총괄로 진행되며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블리다' 파르나스몰 팝업스토어 현장에 공개된 2017 F/W 컬렉션과 페브릭

'블리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그래픽의 영감이 됐던 회화 작품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