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마이 사이즈’ 전년대비 31% 급성장
2017-08-02박상희 기자
상반기에만 191억 달성…누적매출 1천억 돌파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여름 언더웨어 아쿠아 쉐이핑 화이트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눈에 띄는 매출 신장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 언더웨어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31% 성장한 191억을 기록할 정도로 최근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 롯데홈쇼핑 언더웨어 브랜드 중 최고의 매출을 올리며 언더웨어 업계의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 기준 누적매출 1164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7년 봄·여름 시즌에는 기존의 편안하고 자극 없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 언더웨어로서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이른 무더위에 시원하고 쾌적한 속옷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장성민 엠코르셋 상무는 "론칭부터 중·장년층을 위한 편안한 보정 언더웨어로 신뢰도를 쌓은 덕분에 브랜드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사회 활동과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성장세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브랜드의 매니아 고객층인 4050 외에도 소비력이 강해진 60대 이상 장년층과 힐링 트렌드로 편안한 속옷을 찾는 30대까지 신규고객으로 유입되고 있어, 신규 고객층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