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정승기 상무 영입...신사업 맡긴다
2017-08-01강경주 기자

LF 액세서리 부문장을 역임했던 정승기 상무가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 새 둥지를 틀었다. 특히 정 상무가 신규 사업부를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프앤에프 신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주일 전인 7월 중순 에프앤에프에 합류한 정 상무는 '크레송'을 시작으로 '알마니 익스체인지' '띠어리'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에 이어 '엠씨엠' 영업 총괄이사를 역임하며 해외 브랜드 전문가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2011년 LF 액세서리 부문장으로 입사해 6년 간 '닥스액세서리' '질스튜어트액세서리' '헤지스액세서리'를 이끌며 성장 궤도에 진입시켰다.


한편 에프앤에프는 현재 '디스커버리' '엠엘비'와 계열사 에프앤코를 통해 화장품 '바닐라코'를 전개하고 있으며 단 3개 브랜드를 통해 올해 외형 8000억원이라는 목표를 잡았다. 아웃도어, 캐주얼에 이어 화장품 부문까지 순항하고 있는 에프앤에프의 새로운 포트폴리오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