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은 면접 의상이 결정한다…업종별 면접 스타일링법
2017-08-01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미샤'가 업종별로 다른 면접룩 스타일링법을 제안했다. 사진은 '미샤' 데뷔당트 컬렉션



취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이다. 첫 인상이 중요한 면접은 지원자가 무엇을 말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이미지를 주는지도 중요하다. 따라서 면접에서는 단정하고 신뢰감을 주기 위해 세심한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또한 업종별로 그 스타일이 다르므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보수적인 기업에 맞는 면접 스타일링



금융, 언론, 공기업: 차분하면서 지적이게
일반 기업에 비해 보수적인 성향일 가능성이 높은 금융, 언론, 공기업에 지원한다면 단정하고 깔끔한 룩을 연출하자.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블라우스, 셔츠가 정석이나 자신의 체형에 따라 원버튼 재킷이나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선택해보자. 원버튼 재킷은 체형을 슬림하게 길어 보이게 하며,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클래식한 느낌이 강조돼 면접관들에게 신뢰감을 전해줄 수 있다.




개성을 드러내야하는 면접 자리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광고, 디자인, 미디어, 패션: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기본에 충실하되 지원자의 신선한 느낌과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싶다면 컬러감 있는 수트를 입자. 천편일률적인 블랙&화이트 보다 소프트한 파스텔톤 컬러 수트를 착용한다면 밝고 온화한 인상을 전해줄 수 있다. 단 최대한 격식을 갖춘 베이식한 디자인에 컬러는 따뜻한 계열이나 차분한 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복 '미샤' 관계자는 "면접에서 스마트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몸에 너무 핏 되는 아이템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면접관의 시선을 끌어당길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것은 좋으나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해야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