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2017 F/W 트렌드는? 화려한 컬러감+소재 믹스매치
2017-07-28김성호 기자


 인디텍스의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ZARA)가 지난 27일 신사동 쇼룸에서 2017 F/W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자라는 올 F/W 시즌, 강한 컬러감과 소재의 믹스매치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보통 가을/겨울 시즌에 강세를 보이는 블랙, 네이비, 카키 등의 일반적인 색상에서 벗어나 S/S 시즌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컬러감과 체크, 플라워 등의 패턴을 적용해 한층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옐로우, 핑크 등 파스텔 색상은 F/W 시즌에 잘 어울리는 벨벳, 스웨이드 소재에 적용해 산뜻한 컬러감을 따뜻하게 풀어냈다. 또한 실키한 블라우스에 벨벳 플라워 프린팅을 올리거나 톤다운된 맨투맨의 소매를 컬러감이 돋보이는 퍼로 처리하는 등 독특한 소재의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특히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만 리미티드로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 컬렉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라'의 스튜디오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단 한곳, 명동 눈스퀘어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