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냉감 소재 85% 이상 팔았다
2017-07-27박상희 기자 psh@fi.co.kr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늘려도 완판…인기 고공 행진

'컬리수'의 2017년 여름 시즌 냉감 소재 라인업

'컬리수'의 냉감 소재 아이템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세드림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올해 냉감 소재 아이템 물량을 지난해 6종 7컬러 2만6000장에서 18종 30컬러 13만8000장으로 5배 가까이 대폭 늘렸다. 제품 판매량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전체적인 평균 판매율도 85%를 넘어섰다. 판매 금액 역시 지난해 5억6000만원에서 5배 증가한 26억원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피스, 팬츠, 상하복 등에 한정됐던 종류도 단품 티셔츠, 롱티, 레깅스, 애슬레저형 상하복 등 다양하게 추가 적용했다. 일부 인기 품목은 이미 완판되어 2차 주문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특히 전체 판매 비중에서도 약 15%를 차지, 올해 여름 제품 중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컬리수 냉감 소재 제품은 시원한 터치감과 얇은 두께감으로 청량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이나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른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리프 냉감 티셔츠' '블링별 냉감 7부 레깅스' '썸머 냉장고 5부 레깅스'다. 이 세 제품은 출시된 지 보름도 안되어 1차 물량이 완판됐다. '리프 냉감 티셔츠'는 폴리 소재로 부피감과 구김이 적다. 화이트와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앞면에는 야자수 무늬의 영문 타이포그래피가 나염됐다. '블링별 냉감 7부 레깅스'와 '썸머 냉장고 5부 레깅스'는 밑단에 골드 별나염과 리본장식이 각각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레깅스다. 다양한 원피스나 롱티에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한동수 MD 팀장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소재가 인기"라며 "물량을 작년에 비해 대폭 늘렸음에도 반응이 폭발적이라 시즌 성과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수'는 여름 및 바캉스 시즌에 어울리는 과일 나염 '과즙팡팡 후르츠라인' 신제품을 블라우스, 티셔츠, 라운지 세트, 청바지, 내의 등 총 15종 21컬러로 선보였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청량감으로 한 여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