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패트릭’ ‘앙가르드’ 기분좋은 스타트
2017-08-01강경주 기자
준비코퍼레이션, 인기 모델 첫 시즌 판매율 80% 육박
‘패트릭’ 퀘백 모델이 판매율 80%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준비코퍼레이션(대표 김준규)에서 전개하는 신발 브랜드 ‘패트릭’과 ‘앙가르드’가 국내 론칭 첫 시즌부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비롯 온라인 자사몰, 무신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패트릭’은 80%, ‘앙가르드’는 60%대의 판매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이 중 ‘패트릭’의 대표 모델인 퀘백은 온·오프 채널에서 골고루 판매가 이뤄지며 누적 판매율이 80%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제품이 일본에서 생산되는 ‘페트릭’은 고품질의 천연소가죽을 사용하고 특유의 봉제기법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스니커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격대가 16만원대임에도 프랑스 오리진이라는 브랜딩 철학과 90년대 복고풍 테니스화 콘셉을 재현했다는 점이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또 신세계백화점 2개점에서 판매 중인 에스파드류 슈즈 ‘앙가르드’ 역시 주력 모델인 게타 시리즈가 인기를 끌며 판매율 60%대를 보이고 있다. 준비코퍼레이션은 이에 힘입어 최근 올 가을/겨울 시즌 추가 오더를 진행했다.

김준규 대표는 “‘패트릭’은 전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 진도율이 일본 현지에서 판매됐던 첫 시즌보다 30%이상 많아 일본 본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며 “현재 시즌오프 행사까지 맞물리면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나고 있어 ‘패트릭’과 ‘앙가르드’ 모두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코퍼레이션은 온라인 영업의 경우 자사몰과 무신사에 집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오프라인 채널은 백화점 슈즈 편집숍 및 신발 멀티숍의 러브콜이 이어져 연내 2~3개 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