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빛나는 피부를…쿠션 파운데이션의 진화
2017-07-12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쿠션 파운데이션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헤라' 블랙쿠션'과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골드쿠션




어느덧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한 쿠션이 또 한 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쿠션은 파운데이션 못지 않은 밀착력과 커버력에 휴대성까지 갖추며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


쿠션은 최초 발상지인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브랜드에서도 각종 쿠션을 내놓으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뷰티 브랜드들은 기능과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여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신상품 '블랙쿠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치 파우더로 코팅 막을 입힌 듯 가볍게 밀착되는 질감과 '입생로랑' 잉쿠 쿠션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블랙쿠션은 기존 커버 파우더의 입자 크기를 30% 줄인 울트라 미립 분산 기술을 적용한 '브라이트핏 커버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에 얇게 발리면서 촘촘하게 도포돼 밀도 있는 피부 커버가 가능하다. 또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유사한 필수 아미노산 유도체로 색소를 코팅해 밀착력이 뛰어나고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유분감없이 보송하게 발리는 질감을 갖췄으며, 얇게 발림에도 모공커버까지 꼼꼼하게 가능해 특히 지성 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SNS상에는 연일 블랙쿠션 간증글이 올라올 정도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는 베스트셀러인 더블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 한 '더블웨어 골드쿠션'을 출시했다. 전보다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됐다. 또 럭셔리한 골드 패키지를 선보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더블웨어 골드쿠션은 가벼운 포뮬라로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제품에는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유분과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결을 정돈시키며 수분을 충전해준다.


또 높은 습도나 땀에도 강해 습한 날씨에도 피부 메이크업을 수정 없이 8시간 지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