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힙합...1만 5000명 집객 파워 과시
2017-07-11강경주 기자 kkj@fi.co.kr



국내 최대 힙합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 행사에 1만5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에서 진행한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 행사가 1만5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KBS 아레나 및 제2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 개최된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힙합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돼 분위기를 띄웠다. 연예인 농구단의 토너먼트 경기를 비롯 인기 비보이 팀의 퍼포먼스 그리고 'NBA' 전속 모델 박재범과 헤이즈를 비롯 R&B 아티스트 딘, 자이언티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돼 축제 한마당을 연출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NBA'의 스트릿 패션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등 NBA 최정상급 선수들의 리얼 아트토이와 2미터 30센티에 달하는 초대형 피규어가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세계적인 게임 회사 2K의 최신 NBA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부스와 NBA의 티셔츠, 스냅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엄수연 엠케이트렌드 마케팅 팀장은 "이번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 행사는 작년보다 규모가 두 배로 커진 만큼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였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NBA'다운 유니크한 문화를 전파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