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5·6월 로퍼·샌들 인기
2017-07-10박만근 기자 pmg@fi.co.kr
두 달간 남성 로퍼 8450족, 여성샌들 7500족 판매



[랜드로바] 아티잔 샌들(레드)


디자인 별 슈즈 순위를 집계한 금강제화(대표 김경덕)에 따르면 여성은 샌들, 남성은 로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화는 스포티 샌들과 코르크 샌들이 인기다. 올해 4월에 선보인 여성화 아티잔 샌들과 '버켄스탁' 코르크 샌들 '클락스' 트라이 알렉시아 등이 판매됐다. 5~6월에는 두 브랜드의 샌들 판매량(직영점 기준)이 7,500켤레다. 랜드로바 아티잔 샌들은 출시 한달 만에 초도 물량 2,000 켤레가 완판됐고 추가로 입고된 제품도 90% 이상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5월말에 선보인 '버켄스탁' 코르크 샌들은 출시 한달 새 초도 물량 3,000 켤레가 모두 판매됐으며 '클락스' 샌들도 곧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클락스]트라이 알렉시아

남성화는 로퍼가 인기다. 금강제화 남성 로퍼는 한 족 당 49만 9천원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1% 증가한 8,450 켤레가 판매됐다. 특히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 로퍼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 한 달간 전국 금강제화 '헤리티지' 라운지에서 판매된 로퍼는 2500 켤레다. 또 '헤리티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3만 9000켤레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매년 7월마다 실시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 행사 기간 판매량과 하반기 판매량까지 더하면 올해가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