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바캉스룩 TPO 따라 다르게 입자
2017-07-04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크로커다일레이디’, 휴양지 상황에 따른 스타일 연출법 제안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바캉스 상황별로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사진은 전속모델 하지원이 휴양지에 제격인 쉬폰 원피스를 입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떤 옷을 입는게 어울릴지 고민이다.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어디로 바캉스를 가느냐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상황별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바캉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제주도나 동남아로 휴양을 계획하고 있다면 원피스가 정답이다. 한 벌로 리조트웨어 또는 비치웨어로 활용하고 위에 티셔츠 등을 레이어드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출시한 데님원피스는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일자 라인의 튜닉형이다. 소매 끝을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느낌까지 살렸다. 면과 마가 혼합된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쉬폰 원피스는 휴양지에 잘 어울리는 맥시 드레스 스타일이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는 움직일 때마다 하늘거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화려한 패턴이 더해져 입었을 때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쉬폰 원피스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통굽 샌들을 매치하면 로맨틱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벼운 산행이나 물놀이에 좋은 캐주얼 스타일링



산이나 계곡을 찾는다면 활동성이 좋은 아이템을 선택하자. 숏팬츠와 기본 셔츠에 베스트만 레이어드해도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통기성이 좋고 신축성과 착화감이 우수한 우븐 슈즈를 매치하면 가벼운 산행부터 물놀이까지 거뜬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절개 티셔츠는 가로와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이 믹스돼 단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포켓에는 에스닉 자수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데님 숏팬츠와 펀칭 소재와 믹스매치로 스타일을 살린 카키색 베스트를 매치하면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우븐 슈즈형 스니커즈는 앞코가 뚫린 오픈토 샌들 스타일, 발등 밴드로 안정감을 높인 메탈 포인트 스타일 등 다양하게 구비돼 골라 신을 수 있다.




시티 바캉스를 즐길 때는 일상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차림을 추천한다.



가까운 영화관이나 미술관 등 집 근처에서의 시티 바캉스를 즐기려면 편안한 스타일이 좋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활용한 마린 룩을 경쾌함과 발랄함,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가져다 준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마린 티셔츠는 가로와 세로 스트라이프를 믹스했으며, 와펜을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와이드팬츠나 짧은 큐롯 팬츠(치마형 반바지)를 매치하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바캉스 룩이라고 무조건 유행을 쫓기 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며 "갖고 있는 옷을 활용해 장소와 상황에 맞게 스타일링하고 신발이나 모자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된 바캉스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