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섹시를 넘어선 청순한 매력 발산
2017-06-2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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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그라치아> 7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는 빈티지 콘셉으로 진행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현아의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현아는 풍성한 소매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풀 스커트로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나른한 표정은 빈티지한 감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한 실루엣에 돋보이는 카키색 리넨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의 내추럴하면서도 개구진 포즈에 마치 친구가 찍어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현아가 화보에서 촬영한 옷들은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의 여성복 '올리브데올리브'의 제품 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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