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블라우스인데 과하지 않네"
2017-06-22 홍수정 기자
'씨씨콜렉트' 드라마 속 대세 여배우들 PPL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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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핫 팬츠 등 하체 노출은 개방적이었던 데 반해 상체 노출은 비교적 폐쇄적인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오프숄더 블라우스 스타일이 인기를 끄는 등 다소 과감한 상체 노출이 자연스러워지는 추세다. 이같은 현상은 앞으로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오프숄더 블라우스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최근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장희진과 리얼 뷰티쇼 <팔로우미8>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대세 여배우 서지혜가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블라우스가 SNS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 제품은 '씨씨콜렉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장희진과 서지혜가 방송에서 착용한 이 블라우스는 레이온과 린넨 혼방의 시원한 여름소재를 사용, 리본으로 묶어서도 연출이 가능한 라운드 카라의 블라우스 제품이다. 원 숄더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뿐 아니라 보기드문 라이트 베이지 컬러여서 더욱 인기가 있다. 방송 직후 브랜드의 SNS 계정과 매장 등을 통해 제품 문의가 쇄도해 거의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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