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의 바캉스 란제리룩은?
2017-06-09 박상희 기자 psh@fi.co.kr
‘원더브라’, 원더풀 썸머 바캉스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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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라'의 썸머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헐리웃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를 모델로 진행한 2017년 '원더풀 썸머 바캉스(Wonderful Summer Vacances)'가 드디어 공개된 것.
이번 '원더풀 썸머 바캉스' 화보는 LA의 대표적인 휴양지 말리부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란제리 모델의 정석' 미란다 커는 해안가에서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석양을 등지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모습 등을 통해 '원더브라'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원더브라'는 미란다 커와 함께 핫 썸머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레드 란제리와 심플하면서 우아한 블랙 란제리로 바캉스에서 연출할 수 있는 발랄한 스타일과 우아한 스타일의 란제리룩을 제안했다. '원더브라'의 썸머 란제리와 미란다 커의 매혹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화보는 '원더브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공개됐다.
한편 '원더브라'는 화보 공개와 함께 '원더풀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로그에 공개된 화보를 스크랩한 후 URL과 본인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선택해 댓글에 기재하거나, 페이스북 화보 중 좋아하는 스타일을 캡쳐 후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에게는 '원더브라' 란제리 세트 상품권(2명)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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