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드라마 속 ‘달콤 여친 룩’ 눈길
2017-02-0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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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러블리한 코트와 시크한 미니백을 활용한 여친 룩을 선보여 화제다.
이세영은 극중 재벌가의 딸이지만 물질적인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직진녀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반응이 좋은 것이 사랑스러운 패션이다.
지난 5일 방송된 48회에서 이세영은 화이트 프릴 니트와 데님 팬츠 위로 부드러운 핑크 컬러에 퍼 주머니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코트를 걸쳐 세련된 여성미를 어필했다. 여기에 와일드한 느낌의 가죽과 로맨틱한 로즈 골드 금속 장식이 조화를 이뤄 시크함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달콤한 여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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